MS, 랜섬웨어 구제 툴 배포.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번에 배포한 패치에서 랜섬웨어에 감염된 PC들을 구제하는 툴을 배포했습니다.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중요한 파일을 잠궈두고 존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돈을 주면 잠긴 파일을 풀어준다고 하네요.

 

랜섬웨어란..?

 

인터넷 사용자의 컴퓨터에 잠입해 내부 문서나 스프레트시트, 그림파일 등을 암호화해 열지 못하도록 만든 후 돈을 보내주면 해독용 열쇠 프로그램을 전송해 준다며 금품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

 
ransom(몸값)과 ware(제품)의 합성어로 컴퓨터 사용자의 문서를 ‘인질’로 잡고 돈을 요구한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

 

랜섬웨어는 이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신저 등을 통해 전송된 첨부파일을 실행하면 감염되며, 웹사이트 방문을 통해 감염되기도 합니다.

 

간염된 파일은 백신프로그램을 이용해 악성코드를 치료해도 암호화된 파일은 복구가 안됩니다.

 


 


TeslaCript는 2015년 처음 포착되었습니다. 

 

AES256 암호로 파일을 잠궈 두고 돈을 받으면 해독 프로그램을 보내준다고 하는데, 제겐 그렇게 중요한 파일이 없다는게 참 다행이네요.^^

 

MS에서 랜섬웨어 구제툴을 업데이트를 통해 배포하니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 발생이 없어지길 바래봅니다.

 

글 출처 : http://blogs.technet.com/b/mmpc/archive/2015/10/13/msrt-october-2015-tescryp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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