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TISTORY)측에서 오늘 공지를 한개 올렸는데 아주 중요한 공지 내용입니다.
공지 내용을 보면 2차 주소를 이용하는 블로그라면 무조건 10월 9일까지 DNS를 변경해야 한다고 합니다.
*2차 주소란 돈주고 구입한 도메인을 말하는거랍니다.
내용을 보면 그동안 IP주소로 연결되었던 도메인을 'CNAME'로 변경한다는 내용과 함께 변경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도메인을 등록한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DNS설정 변경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비아 CNAME설정 방법.
제 블로그에 사용하는 2차 주소인 'pastimelife.com'은 가비아(gabia)에 등록이 되어 있으니 가비아 홈페이지에서 'CNAME'를 적용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위 링크로 이동하셔서 로그인을 해 주세요.
로그인 후 '도메인 -> 부가서비스 -> 네임플러스'를 선택 하세요.
위 화면이 나오면
1. 티스토리 블로그에 연결된(연결할) 도메인을 입력.
2. 관리기능 선택을 클릭해서 'CNAME 설정' 선택.
3. 검색.
스크롤을 내리면 중간쯤 'CNAME 정보 관리'항목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호스트 이름(별칭)에 'WWW', '@' 입력.
값/ 위치 항목에 두군데에 'host.tistory.io.' 입력.
이렇게 해 주시고 하단 '변경'버튼을 클릭 하시면 됩니다.
설정 항목을 보여주는데 저는 그동안 IP로 연결되었던 정보를 삭제하고 가비아 CNAME설정만 했습니다.
'확인'을 누르면 가비아(gabia)에 CNAME설정이 완료됩니다.
티스토리에 올라온 공지를 보고 바로 DNS설정 변경을 했는데 변경된 정보로 잘 접속이 되네요.
10월 9일까지 무조건 DNS정보를 바꿔야 한다고 하니 2차 도메인을 사용하신다면 미리미리 바꿔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