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제작) 자작용 NAS 부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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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노트북을 nas로 활용하다 이번에 새롭게 나스를 만들기로 마음먹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노트북에 달린 cpu가 INTEL Core i3-4130 2 GHz인데 자료, 사진등을 이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iptv,plex서버를 이용한 활용에는 너무 부족한 시스템이라 이번에 오래오래 사용이 가능한 nas제작을 하게 되었네요.

 

빈곤한 유부라 작업기간은 3~4개월정도로 잡고 있습니다.(부품 구입 자금조달문제) 부품준비 끝 !!

 

케이스.

 

먼저 1번으로 주문한 나스용 부품은 케이스입니다. 케이스가 정해져야 메인보드, 파워 선택이 가능하기에..

 

제가 꾸미고싶은 nas는 딱 봐도 nas(?)같은 시스템이라 케이스를 U NAS에서나온 4bay제품을 구입할려고 했습니다.

 

작은 사이즈에 깔끔함이 마음에 들어 구입 직전까지 같는데 사용기를 보니 내부온도문제가 있는거 같아 istarUSA S-35-DE4 케이스를 주문했습니다.


u nas 4bay보다 조금 더 비싸지만 공간적인 부분, 내부 공기순환이 잘되 내부온도도 많이 낮을거 같네요.

 

 

케이스 전면 USB단자가 2.0버전이라 USB 3.0으로 교체를 위해 추가 부품 구입.


 

 

파워.

 

케이스가 정해지니 파워도 바로 정해집니다.

 

1U파워라고 서버나 작은 NAS케이스등 특정 케이스에 사용하는 파워만 장착이 가능하기에 Seasonic SS-300M1U 300W PFC 1U 80PLUS Gold를 해외 구매 했습니다.

 


용량이 300W인데 더큰 용량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istarUSA S-35-DE4z케이스에 위 파워가 안맞습니다. -.- 돈 버렸네요. ENP-7025B TyanKorea 제품이 호환되는거 같아 구매 예정 입니다.

 

메인보드.

 


 

ASRock H270M-ITXac구입. 사타포트 6개 지원, 미개봉 새제품을 중고로 저렴하게 구입.

 

 

CPU.

 


 

CPU구입이 최고 늦을거 같았는데 i5 7600을 엊그제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이제 케이스만 도착하면 자작NAS만들기가 가능한데 케이스가 언제 올지 모르겠네요.

 

글 시작시 부품을 모두 구입하는데 몇개월 걸릴것이라 했는데 예상보다 너무 빠르게 모든 부품이 구입되었습니다.

 

CPU 쿨러.

 

쿨러는 기본 쿨러 사용을 생각했는데 기본 쿨러의 단점이 높은 온도에 오르면 소음이 크다는 글들이 많아 조용하고 쿨링 효과가 좋은 “써모랩 ITX30” 구입을 결정 했습니다.


NAS케이스에 장착이 가능한 아주 낮은 쿨러지만 쿨러 효과는 아주 좋다는 평이 많은 쿨러 입니다.

 

 

SSD, HDD.

 


 

WD Red 3TB 1개, PC에서 사용하던 1테라 하드 1개 장착.

 

하드의 경우 좀더 안정적인 자료 보관을 위해 NAS전용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초기 나스제작비용이 예상했던것보다 배로 높아져 하드는 3TB한개+일반 1TB하드 1개로 시작할려고 합니다.

 

일반하드는 토렌토 다운로드에 사용할 예정 입니다.

 

 

SSD는 “마이크론 Crucial MX300 아스크텍 (275GB)”, ” WD Blue SSD (250GB)”두 제품을 가지고 고민을 하다 Crucial MX300을 구입했습니다.

 

SSD는 구입 예정에 없던 품목인데 해놀로지를 SSD에 설치하고 웹서버를 구동하면 좀더 빠른 속도를 얻을수 있다는 사용기들을 보고 구입을 했습니다.

 

RAM


램은 PC에서 뽑아둔 DDR4 삼성램, 게일램이 있어서 둘중에 아무거나 2개를 장착할 예정 입니다.

 

USB DOM.

 

해놀로지,  기타OS 부팅을위한 USB를 꼭 장착해야 하는데 본체에 튀어나온 USB를 보면 신경도 쓰이고해서 이번에는 나스 내부에 부팅 USB를 넣기위해 USB DOM을 준비 했습니다.


 

 

SATA DOM이란 제품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저는 타오바오에서 PC용온도계를 주문하면서 USB DOM도 같이 주문했네요.

 

나스 내부에 SATA DOM이나 USB DOM장착시 어려움이 있어 연장 케이블 이용을 하셔야 작업이 편할거 같네요.

 

SATA  DOM은 SATA암수 연장케이블로 검색하면 국내에서 구입이 가능한데 USB DOM은 케이블 구하기 힘드니 이점 주의 하세요.(저는 어디서 구했는지 굴러다니는 케이블이 있어 사용할 예정입니다.)

 


 

 


쉽게는 (링크) 제품을 이용해서 내부에 usb를 두는것이 더 저렴하고 간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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