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댓글 시스템 변경.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수 많은 댓글들이 쌓였습니다.

 

대부분의 댓글은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질문 댓글이여서 제가 알고있는 수준에서 꼼꼼이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격려와 칭찬의 댓글들이 올라와 제게 힘을 주기도 했구요.

 

그러나 아주 가끔씩은 예의없는 댓글로 상처를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댓글이 달려 마음이 불편하네요.

 

그래서 댓글시스템을 살짝 변경했습니다. 기존에는 댓글을 작성하면 바로 화면에 보여졌는데 오늘부터는 제가 먼저 읽어보고 승인을 해줘야 화면에 보여지는 시스템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댓글 작성을 하면 화면에 바로 보여지는 방식과 작성된 댓글을 제가 먼저 읽어보고 승인을 해야 화면에 보여지는 방식의 차이지만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댓글에 대한 저의 대응이 조금은 다를거 같네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