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도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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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도선사 다녀왔네요.

 

제가 사는곳이 미아리여서 도선사는 자주갑니다.

 

그래서 이번에 올리는사진은 도선사 소개 그런류의 글이 아닌 그냥 일상 글 입니다.

 

미아삼거리에서 도선사 가는 버스는 109번,120번 입니다.

 

또 있지만 제가 이용하는 버스는 위 두대입니다.

 

버스 종점이 도선사 올라가는 버스(셔틀)타는 곳이라 가시는 길은 힘들지 않을듯 합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보이는 불상

 


그냥..

 


순진한 누렁이 (이름을 몰라서리..) 입구에 누렁이 두마리,흰둥이 한마리,검둥이 한마리 이렇게 있습니다.

다 순하게 생겼습니다.

 


벌써 등을 달고 있더군요.

 


 


이곳에 자주 가는 이유는 도선사에 가면 맘이 편안하고 차분해집니다.

그래서 마음이 심난할때 가다보니 한달에 두세번 갈때도 있답니다.

 


 


우리 공주랑 공주맘이랑 같이 갔어요.

공주 노는 모습도 몇장 올립니다.^^

 


 


모두 소원성취 하시길…^^

 


 


망원렌즈로 찍은 사진이네요.

 


 


 


 


 


사진이란것은 찍을때 틀리고 보정할때 틀리네요.

찍을땐 쨍하게 의도하고 찍었는데 보정을 오늘하다보니 쨍한거 보단 약간 어둡게 하고있는걸 보니..

 


 


 


경의로운 생명력..^^

 

일상처럼 가다보니 도선사 소개나 그러한것들 없이 사진만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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