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을 작성할때 최고 많이 사용하는것이 화면캡쳐 입니다.
전 따로 캡쳐프로그램을 사용하지않고 키보드 프린트 키를 이용해서 캡쳐를 하고 포토샵에서 Ctrl + V를 이용해 붙혀넣기를 합니다.
프로그램설치나 기타 강좌글을 작성할때 많게는 20여장을 캡쳐하고 원하는 부분 잘라내는 작업을 하고 글 작성을 합니다.
서너장 캡쳐이미지를 필요로 하는 글은 간단하게 할수있지만 열장이 넘어서는 이미지는 이 작업도 힘들고 시간을 많이 잡아 먹습니다.
그래서 요즘 사용하는 방법이 window키 + Print Screen키를 눌러 캡쳐를 합니다.
프린트키만 눌러 캡쳐를 할때와 다른점은 자동으로 사진폴더에 “스크린샷”이란 폴더를 만들어 저장을 해 줍니다. 저장된 이미지 확장자는 PNG입니다.
캡쳐시 화면이 약간 어두워지는 페이드 아웃 효과도 납니다.
파일명은 이미지에 보이는것처럼 번호를 넣어 저장해 줍니다.
이렇게 저장된 캡쳐이미지를 작업하는게 훨씬 빠르고 좋네요. 그리고 빠르게 변하는 창을 연속 캡쳐할때 아주 유용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