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 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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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 한옥마을을 다녀 왔습니다.

그냥 카메라들고 간단히 구경겸 가서 사진 몇장 찍고 왔네요.

남산골 한옥마을(南山골 韓屋마을)은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의 남산골공원에 있는 한옥 마을이다. 1989년 남산골의 제모습 찾기사업으로 각지의 한옥을 모아 마을을 조성, 1998년에 문을 열었다.

본래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부지로 군사보호구역이었던 곳이었으나 1989년 남산 제모습 찾기사업에 따라 서울시가 수방사와 합의하에 이 부지를 인수하고 군사보호구역에서 해제되면서 서울시 민속자료와 한옥 5개동을 복원하여 1998년 공식 개장하였다. 매년 명절마다 세시풍속 및 전통 민속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개방시간 : 04월 ~ 10월
               09:00 ~ 21:00
          
               11월 ~ 03월
               09:00 ~ 20:00

관 람 비 : 없음
휴 무 일 : 매주 화요일

남산골 한옥마을을 구경하고 남산으로 올라가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지하철 3,4호선 충무로 역에서 내려 4번 출구로 나오면 위 푯말을 보실수 있습니다.
뒤로 돌아 조금만 걸어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어라!!
두분의 여자분 죄송합니다. 입구입니다.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해서 이게 최대한 찍은것이네요.

아래부터 보시는 사진은 중구난방입니다.
차근차근 정리한게 아니니 그냥 사진만 봐주세요.^^

 


한옥마을 맨 끝자락 일겁니다. 타임캡슐이 있는곳..

 


 


화장실 가는 길도 운치있네요.^^

 


가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사진이 입구부터가 아닌것을…
전 눈으로 감상하면서 끝까지 가보고 내려오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사진의 포인트는 파란 하늘에 타워를 찍고싶었는데 보정실패…-.-

 


 


배도 고프고 다리도 아프고.. 들어가 자고싶은것을 참느라 힘들었답니다.

 


 


여기는 차를 파는곳..

 


 


한옥의 느낌을 카메라로 담는다는것은 초보에겐 넘 힘들었습니다.

 


 


가족들의 건강을 빌면서 찍은 사진..

 


입구쪽에 있는 화장실.. 여자 화장실은 들락이는 사람들이 많아서 못찍었네요.

 


 


파란 하늘은 어디간거야..-.-

 


 



오늘 찍은 사진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보고 또 보고 있어도 느낌이 있는…..^^

 


 


방 한켠에 쌓여있는 장구,등등.. (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남)

 


 


사람이 살고있는것 처럼 느껴지더군요. 포근함이랄까…

 


여러가지 수업을 하는데 제가 들린 시간에는 사군자 수업만 있었답니다.

 


아기자기 이쁘죠.. 실제로 보면 더 이쁘답니다.

 


“우물 주의” 긴장감을 가지고 다가가서 우물안을 봤습니다.

 


돈도 많네.. 오물도 쫌 있고..

 


 


 


 


오랜만에 한옥을 봐서 그런지 참 좋았습니다.

그냥 고향에 온듯한 포근함,따듯함을 느낄수있는 시간이였네요.

많은 글 보단 한옥을 느낄수 있는 사진이 더 좋을거 같아 사진만 많이 올렸네요.

스크롤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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